안녕하세요. 세모테입니다.
드디어(?) 코로나 백신이 다음주 금요일부터 시작됩니다.
사실, 가장 궁금한점은 효과와 부작용 여부일 텐데요. 질병관리청에서 계획하고 있는 접종순서는 홈페이지에 나와있듯 먼저 의료 방역진과 집단시설에 계신 노령자부터 계획이 잡혔습니다.
1분기는 130만명 2분기는 900만명 3,4분기에 총 3325만명 계획을 하고 있으나 백신 공급 순서나 물량에 따라 변동이 가능합니다.
집단시설 고령자의 경우 만 65세 미만에게만 접종하며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입니다.
질병관리청 1분기 예방접종 순서는 아래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라는 전대미문 감염병으로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달라졌습니다.
장기간의 개인방역 대응으로 경제적, 심리적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그래도 드디어(?) 정부의 공식적인 백신 접종 계획이 나옴에따라 기나긴 터널 속에서 한줄기 희망의 빛을 보는것 같습니다.
전염병에 취약하거나 의료방역 일선에있는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전국 집단면역을 위해서는 전략적이고 여러상황변수에 대응한 전문적인백신접종이 계획이 필요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우리나라만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해본 특수상황입니다. 메뉴얼도 없을 뿐더러 , 지금도 적지않은사망자와 전염자가 나오는 미국이나 다른나라를 보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사망자가 적어 다행입니디만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 설연휴 이동을 통해 지역적으로 퍼져있는 감염경로로 인해 3차유행이 다시 오지 않을 거라는 보장도 없어 방역당국은 여전히 긴장을 하고 있는데요.
백신접종 소식이 이 긴 터널을 빠져나오는 희망의 첫걸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백신종류별비교 참고
이제는심리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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