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에 심리학자인 폴 코스트와 로버트 맥레는 눈에 띄는 모든 기질은 아래의 다섯가지 성격 유형, 이른바 빅파이브 Big Five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1. 외향성 extraversion
당신은 자기 확신을 가지고 있고 적극적이고 쾌할하고 낙관적이고 사교적입니까?
2. 친화성 agreeableness
당신은 이해심과 선의, 동정심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대합니까?
3. 성실성 conscientiousness
당신은 끈기 있고 체계적입니까? 아니면 태만하거나 느긋하거나 또는 무신경하고 변덕스러운 편입니까?
4. 정서적 안정성neuroticism
당신은 갑작스러운 충격에서 재빨리 회복되는 편입니까?
5. 경험에 대한 개방성 openness
당신은 호기심이 강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실험대상이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까?
학자들은 이 빅 파이브를 이른바 '감금 원칙'으로 해석합니다. 실제로 모든 심리적 성격은 이 다섯 가지 특성과 연관돼 있다는 것입니다. 빅파이브가 오늘날 성격 평가의 표준이 된 것은 반박이 없어서 라기보다는 연관성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이 의견에 당신도 동의하시나요?
빅 파이브에 기초하고 있는 유명한 테스트 중의 하나는 바로 NEO-PI-R 입니다. 이 검사는 총 240개 문항이 질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심리학자인 샘 고슬링과 그 의 연구팀은 이 테스트를 열개로 압축했는데요 이 검사가 빅 파이브를 이해하기 위한 첫번째 길라잡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세모테에서 온라인으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당신의 성향을 테스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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