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를 이야기하지만 이제부터 진짜 방역은 시작됩니다. 아래 기사를 읽으며 가장 마음이 가는 부분은 의료진, 방역종사자, 소방, 경찰 등 관련종사자들의 트라우마 입니다. 환자를 잃거나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황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트라우마가 심하지만 정작 본인의 힘겨움은 말하지 못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힘들다고 합니다. '환자'에가만 포커스만 맞추어져 그런것같습니다.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지원하는것이 심리방역이라고 합니다. 국가트라우마센터나 질병관리본부에 관련 업무가 있습니다. 필요한분은 링크를 남겨놓겠습니다. 심리가 만약 전이가 된다는 사실이 이라면 우리는 '비난' 이나 '두려움' 보다는 우리 함께 '희망'과 '격려'가 심리방역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창한것 보다는 온라..